공유 오피스에서 코딩하자!

퇴근 후 집에 와서 밥을 먹으면 pm6~7시 정도 된다.

pm11시~12시에  잠들기 때문에 식후 4시간 정도의 여유 시간이 생긴다. 

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까 하고 머릿속으로 생각만 했을 때는

•  운동
•  내 앱 코딩
•  독서

와 같은 이상적인 활동을 상상했지만, 현실은... 유튜브 보기, 영화나 미드 보기, 마트 쇼핑, 웹서핑 등에 대부분을 써버렸다. 

 

그나마 주말에는 집 근처 도서관에 가끔 가지만 생각보다 코딩에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. 독서는 잘 되던데...

그렇게 또 어영부영 몇 달을 보내버리고, 

이렇게는 안된다! 

카페와 도서관에서 코딩에 집중이 잘 안된다면 좀 더 몰입이 잘되는  곳을 찾자는 생각으로 알아보던 중에 공유 오피스가 들어왔다. 그리고 집 근처 공유 오피스 두 곳을 방문하여 가격과 시설을 확인 후 한 곳과 바로 계약을 했다. 일단 3개월(+1개월). 

 

1달에 1개의 앱을 만들어 보자. MVP로 심플하게. 그리고 반응을 보고 업그레이드 시키자. 

기획  ➡️ 디자인 ➡️ 프로그래밍 이다. 

 

📝 기획

• 앱의 필수 기능
• 이런 기능을 구현하여 등록한 앱들의 디자인, 기능 밴치마킹 및 사용자수를 체크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서비스인지 판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