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caffoldKey가 왜 필요한가? 어떨때 쓰이는가?

유튜브에서 본 코드를 따라서 사용하다가, scaffoldKey를 생성하던데, 이걸 어디다 쓰는지 모르겠다. 

 var scaffoldKey = GlobalKey<ScaffoldState>();

이렇게 선언하고 있는데, 전역(scaffold 아래의 어느 위젯에서든)으로 scaffold의 state를 쉽게 참조 할 수 있게 해주는 듯해보이다. 하지만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구글링을 더 해보았다. 

https://stackoverflow.com/questions/68993864/scaffold-key-what-the-purpose-is-and-where-it-is-used

Scaffold key - what the purpose is and where it is used

위의 질문자도 나랑 같은 부분이 궁금했나보다. 그런데 제대로 된 답변이 아직 안달려있다. 

 

Scaffold.of( ) 를 사용하는 대신  GlobalKey의 curretState 메소드를 이용해서 ScaffoldState를 얻을 수 있기에, 덜 우아하지만 더 편리한 방법이라고 한다.

 

그렇다면 GlobalKey는 뭐하는 놈이냐~!! 찾아보자.  

https://nsinc.tistory.com/214

[Flutter] Key란 무엇인가?

위의 블로그 글에서 맨아래부분에 가면 GlobalKey에 대한 정보가 있다. 그리고 위의 블로그 글은 아래의 미디엄에 게재된 원문을 해석한 글이다. 

https://medium.com/flutter/keys-what-are-they-good-for-13cb51742e7d

Keys! What are they good for?

 

GlobalKey는 2가지 사용목적이 있습니다. 첫 번째는 위젯이 상태를 잃지 않으면서 부모를 바꿀 수 있도록 해줍니다. 두 번째는 특정 위젯의 정보를 완전히 다른 위젯트리에서 접근가능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. 첫번째 목적에 대한 예시로는, 서로 다른 2개의 화면에서 동일한 위젯을 동일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보여주어야 할 때 GlobalKey를 사용하게 됩니다. 두번째의 경우에는 비밀번호는 검사하고 싶은데 해당 상태 정보를 트리의 다른 위젯과 공유하고 싶지 않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. GlobalKey는 테스트를 진행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. GlobalKey를 사용하여 특정 위젯과 그 상태정보를 추적하고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.
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GlobalKey는 전역 변수와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. 대게는 상태를 공유하고 조회할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이 있습니다. 예를들어 InheritedWidget을 사용하거나 또는 Redux나 BLoC 패턴을 이용하는 것이 있습니다.

라고 한다.